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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 O R L D​

​세계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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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2030년 늦봄, 다가오는 여름이 조금씩 피부로 느껴지는 날씨.

전국 각지의 재능있는 학생들이 모인 이 곳은 수도의 어느 한 건물.

의, 식, 주의 조건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는 이곳은,

국내 최고의 복지 시설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 특별한 무언가”가 있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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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이름은 딥 다이버.

피부 표면에 가해지는 전기 자극으로 현실감을 느끼도록 도와주는 VR기술이 보편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지 5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, 딥 다이버에 모든 신경을 연결시켜 현실과의 차이를 없애는ㅡ모든 사람들이 멀고 먼 꿈 같은 이야기로만 생각해왔던 가상 세계 구현 기술이 국내 최대의 게임 개발사, 월드 크래프트 컴퍼니에 의해 비밀리에 개발되고 있었던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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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기존의 VR 게임처럼 몸을 직접 움직이지 않아도, 눈 앞에 스크린이 켜져 있지 않아도, 현실보다도 더 현실적인 감각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계, 딥 다이버.

의학, 직업 훈련 등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무한대에 가까운 만큼 현 정부도 관련 기술의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던 참에, 정부는 월드 크래프트 컴퍼니로부터 흥미로운 제안을 받게 됩니다.

딥 다이버의 최종 테스트에 참여할 학생들을 국가 단위의 프로젝트로 모집해달라는 내용의 그 제안은, 100일간의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끝나게 된다면 가상현실 기술을 전국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자신들의 연구 결과 국가에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.

 

가상현실 세계에 가장 빠르고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시기인 15살부터 19살까지의 나이를 조건으로 한 대규모 프로젝트-UVR 프로젝트로 이름붙여진-가 시작됨으로써, 이야기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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